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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다음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격 섬진강 밥상(ft.김다현)

▲양지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양지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2' 양지은과 김다현이 다음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격한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다음주 양지은과 김다현의 출연이 예고됐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밥상을 찾아 나선 식객 허영만과 양지은. 양지은은 허영만과 시청자들을 위해 밥상 앞에서 영탁의 '찐이야'를 열창했다.

▲양지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양지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이어 트롯 요정 김다현의 출연도 예고됐다. 할아버지(?)뻘 허영만은 김다현에게 '식객'과 '타짜' 등에 대해 아는지 물어봤고 2009년 생인 김다현은 모른다고 했다. 허영만은 "할아버지는 옛날 사람이다"라고 했고 양지은은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다른 가게로 이동한 양지은은 결국 허영만 앞에서 눈물을 보였고 그가 눈물을 보인 사연은 6월 4일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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