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용, 손연재(비즈엔터DB, KBS)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용 손연재랑 사귐?'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5일, 각각 개인적인 일 때문에 부산을 방문한 장기용과 손연재가 바닷가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기용은 손연재씨와 모르는 사이라고 했다"라며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라고 전했다.
손연재의 소속사 리프스튜디오 측도 "손연재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장기용과는 전혀 친분이 없는 사이"라며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양측 모두 열애설을 반박하며 해명했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손연재는 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