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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현(김서형), '좁은 문에 갇힌 코끼리그림' 소년 화가와 뜻 깊은 만남 "후원 약속"

▲'마인' 정서현(김서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마인' 정서현(김서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마인' 코끼리그림을 그린 소년 화가를 정서현(김서형)이 만나 후원을 약속했다.

30일 방송된 tvN '마인'에서는 정서현(김서형)이 '좁은 문에 갇힌 코끼리그림'을 그린 소년 화가와 그의 부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서현은 소년 화가의 어머니에게 "코끼리 그림을 보고 내가 감동해 샀다"라며 "재능 있고 세계관이 남다르다. 이 소년 화가에게 경제적 후원, 전시 지원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정서현은 "순수 미술이 트렌디한데 본질에 가깝고, 세계관이 진지하다"라며 소년 화가가 그린 '좁은 문에 갇힌 코끼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그 코끼리가 좁은 문을 나가는 방법은 뭘까요"라며 곰곰이 생각에 빠졌다.

정서현은 "내가 갤러리 대표가 아니라 개인으로 부탁한다. 최고가로 그 그림을 사겠다"라며 "소년 화가님, 시간을 얼마나 드리면 될까요"라고 질문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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