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치즈ㆍ다운, '스페이스 공감' 출연…귀호강 선사

▲'스페이스 공감'(사진제공=EBS1)
▲'스페이스 공감'(사진제공=EBS1)
싱어송라이터 치즈와 R&B 뮤지션 다운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음악부터 진지하고 감성적인 음악까지 다채로운 어반 팝을 선보이는 ’치즈‘와 짙은 새벽을 깨우는 태양처럼 깊은 내면을 담은 음악을 들려주는 R&B 신예 ’다운(DVWN)’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서 치즈는 다채로운 색깔의 여섯 곡을 선보인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머릿속을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은 치즈의 대표곡 ‘Madeleine Love’,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일 땐 세상이 주황빛으로 보인다는 ‘Orange’ 등 밝은 색채의 음악부터 사랑하는 이의 어두운 점마저 끌어안고 싶다는 ‘변명’, 지친 이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잘 자, 안녕’ 등 차분한 색채의 음악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신곡 ‘LOSER’와 지난해 발표한 EP 「I can’t tell you everything」의 수록곡 ‘오늘의 기분’ 등 내면의 이야기를 담은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이스 공감'(사진제공=EBS1)
▲'스페이스 공감'(사진제공=EBS1)
다운의 무대는 그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음악들로 채워졌다. 함께했던 공간을 거닐며 옛 연인을 떠올리는 내용의 ‘연남동’으로 무대를 시작한 다운은 이어서 사랑하는 이와 유토피아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fairy’,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면 어떻게 살래?’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곡 ‘마지막’을 부르며 자신만의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