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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출근' 한국 타이어 회사 디자이너 김아름, 트렌디한 판교 라이프 "직장 만족도 95%"

▲‘아무튼 출근!’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한국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의 최첨단 기술과 트렌디한 판교 라이프가 펼쳐졌다.

최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무궁무진한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이끄는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의 밥벌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은 알람과 조명을 동시에 작동시키는 최신식 IoT 기반 서비스로 아침을 열었다. 광희는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세련된 집 인테리어에 “세트장 아니에요?”라며 놀랐다. 그녀는 출근길에 런드리 서비스와 개인용 퀵 보드까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는 ‘얼리어답터’의 면모와 아기자기한 물품들이 즐비한 독특한 데스크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아무튼 출근!’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사진제공=MBC)
회사로 출근한 그녀는 온종일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며 디자이너의 숙명을 보여줬다. 미세한 패턴 디자인이 차량의 성능을 좌우하는 만큼 디테일하게 작업을 이어갔다. 그녀는 시판용 타이어는 물론, 30~40년 후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연구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불태웠다. 타이어를 어깨에 짊어지고 이동하는가 하면, 3D 프린터로 디자인한 작업물을 직접 출력해 체크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신선한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또한 김아름은 역대급 개방감을 자랑하는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루프탑 카페를 방불케 하는 회사 옥상에서 점심시간에 힐링을 만끽하는 등 트렌디한 판교 라이프로 탄성을 자아냈다. 직장에 대해 ‘만족도 95%’라고 밝힌 그녀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창의적인 활동을 계속해나갈 것 같다”라며 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긴 여운을 남겼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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