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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애널리스트 키움증권 김소원, 주식 꿀팁 전수 "분할 매도 하라”

▲'아무튼 출근' 애널리스트 키움증권 김소원(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애널리스트 키움증권 김소원(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애널리스트 키움증권 김소원의 눈코 뜰 새 없는 하루가 그려졌다.

최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투자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증권회사 애널리스트 김소원의 밥벌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융회사 애널리스트 김소원은 전날 늦은 퇴근, 아침 6시 30분에 출근에도 흥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른 시간부터 보고서 수정에 열을 올린 김소원은 주 3회 진행되는 보고서 발표에 돌입, 이에 광희는 “아침 시간이 이렇게 빡센 곳은 처음 봐”라며 경악했다. 그녀는 주식 장이 열리는 9시가 되자 주가를 확인한 뒤, 또다시 업무의 굴레에 빠져들며 발 빠른 ‘금융의 중심’ 여의도의 하루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김소원은 펀드 매니저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 래퍼로 빙의한 설명을 이어가는가 하면, 좋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미팅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치열한 정보 공유의 장이 펼쳐지자 박선영은 “고수들이 싸움하는 것 같아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낸 그녀는 또다시 새로운 보고서 작성에 돌입해 야근까지 하게 되었지만, “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어서 매력적이다”라며 직업에 대한 성숙한 마인드를 자랑했다.

한편 김소원은 전국 개인투자자 일명 개미를 위해 “기업에 대해 직접 공부하고, 주가 하락에도 대응할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 포인트를 가져라. 또한 ‘분할 매도’를 하라”며 주식 꿀팁을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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