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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온주완, 진짜 이름 '주단태'였다

▲온주완(준기 역)(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온주완(준기 역)(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준기(온주완)의 진짜 이름이 '주단태'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 첫 회에서는 로건리(박은석)가 준기(온주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건리는 준기를 만나 "당신을 찾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라며 "당신이 백준기 이름으로 살고 있었는지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준기는 "내가 한 짓이 아니다. 누가 날 더러운 이름으로 가뒀다"라고 말했다.

로건리는 준기에게 주단태(엄기준)의 사진을 건넸다. 준기는 "이 남자가 맞다"면서 "이 자가 내 부모를 죽이고 우리집 전 재산을 훔쳐 달아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건은 준기에게 주단태가 그의 이름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준기는 "말도 안 된다, 왜 내 이름으로"라고 크게 당황했다. 준기의 과거 이름이 바로 '주단태'였던 것.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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