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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나이 3살 차이 아내 류이서, 신화 누드 화보집 전진 엉덩이 노출에 충격

▲'동상이몽2' 류이서, 전진(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류이서, 전진(사진제공=SBS)
전진이 나이 3살 차이 아내 류이서와 신화 누드 화보집을 가지고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이서가 남편 전진을 위해 수영 특훈에 나선다.

류이서는 전진이 비밀 공간에 꼭꼭 숨겨왔던 신화 누드 화보집을 발견했다. 민망함에 안절부절못하는 전진과 달리, 류이서는 처음으로 접한 남편의 누드 화보집에 호기심을 보였다. 하지만 흥미롭게 화보집을 펼치던 류이서는 이내 큰 충격에 빠졌다.

누드집 속 전진의 파격적인 엉덩이 노출을 적나라하게 마주한 것. 이에 류이서는 “판매된 거 맞지?”, “세미누드가 아닌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전진은 부끄러움에 몸서리치며 누드집 사수에 나섰다.

▲'동상이몽2' 류이서, 전진(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류이서, 전진(사진제공=SBS)
또한 전진은 처음으로 물 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7살 때 수영장에서 죽을 뻔했던 트라우마가 있어 수영을 전혀 못 한다는 것이다. ‘만능 스포츠맨’ 전진의 예상치 못한 반전 고백에 스튜디오 MC들 역시 “수영 잘할 것처럼 생겼는데”, “낯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류이서는 수영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전진만을 위한 수영 특훈에 나섰다. 류이서의 군살 없는 무결점 수영복 자태에 전진은 헤벌쭉한 미소를 보여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자유형부터 배영까지 수준급 실력을 뽐냈고, 지켜보던 MC들은 “선수 같다”, “자세가 정말 좋다”며 연신 감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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