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차돌짬뽕ㆍ구름유산슬 달인(사진제공=SBS)
부산 구름 유산슬ㆍ차돌짬뽕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14세부터 중식도를 든 양석정(64, 경력 50년) 달인을 만난다. 자신만의 색깔을 중식에 입힌 그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동네 사람들은 모두 그의 중국집만 찾는다.
달인의 차돌 짬뽕은 육수와 비법 재료가 더해져 담백하면서도 끝에 느껴지는 불맛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머랭을 유산슬과 합쳐 재해석한 일명 '구름 유산슬'은 달인의 시그니처 요리다. 부드러운 식감과 슴슴한 맛이 매력이다.
직접 면 반죽까지 하며 모든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는 달인의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