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장항석 교수가 전하는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지구의 정복자'(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사진제공=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사진제공=tvN STORY)
장항석 교수가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지구의 정복자'에 대해 알려준다.

8일 방송하는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4회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갑상선 내분비외과 장항석 교수가 출연해 퓰리처상 2회 수상 작가이자 개미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지구의 정복자'를 이해하기 쉽게 전한다.

장항석 교수는 국내 최정상 갑상선암 분야 권위자이자 총 4권의 책을 낸 작가인 만큼 생물학 뿐 아니라 인류학, 예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설명을 펼친다. 또한 책 속에서 저자가 인간을 개미와 비교해 설명한 것에 대한 장항석 교수의 솔직한 느낌과 중간중간 저자와 생각을 달리하는 장항석 교수의 따뜻한 인사이트도 엿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길이 닿는 곳 어디든 항상 책을 두는 장항석 교수의 집 서재가 공개된다. "베스트셀러는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간다"라며 책 한 권도 소신있게 고르는 취향과 더불어, 어려운 책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책 읽기 솔루션도 전해들을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