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잘 '한판뜨자' 챌린방송인 지(사진=구잘 틱톡 캡처)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싱가포르 출신 배우 일레인과 박현빈의 '한판뜨자' 챌린지에 도전했다.
최근 구잘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박현빈의 신곡 '한판뜨자'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구잘은 슈퍼카를 구잘은 '한판뜨자'의 포인트 안무인 오토바이 댄스를 자신의 느낌대로 표현했다.
또 그의 옆에는 싱가포르 출신 배우 일레인이 함께 했다. 두 사람은 '한판뜨자'의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서로를 바라고 웃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과 함께 구잘은 "신나는 춤"이라는 말과 함께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판뜨자'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준이, 하연이 두 아이의 아빠에서 가수로 돌아온 박현빈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신곡이다. '슈퍼맨'에서 전 세대를 사로잡는 가수로 돌아온 그는 '한판뜨자'로 듣는 사람들의 흥 DNA를 자극한다.
드라마 속 남주인공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넘치는 남자가 거침없이 사랑을 고백하는 콘셉트로, 뭇 남성들을 대변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에 젊은 세대들의 언어를 적극 녹여내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