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뭉쳐야 쏜다', 故 유상철 감독 추모 "굿바이 레전드"

▲故 유상철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故 유상철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쏜다'가 '뭉쳐야 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故 유상철 감독을 추모했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친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상암불낙스가 '농친'들로 구성된 '여의도 불낙스'를 3점 차이로 꺾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가 아닌 故 유상철 추모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지난해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유상철 감독의 영상으로 그를 추억했다. 당시 유상철은 "파란 잔디 위에 있을 때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라며 "꼭 이겨내서 다시 운동장에 돌아오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제작진은 '약속은 비록 지키지 못했지만 우리와 함께한 추억은 영원히 있지 않겠다'라며 '굿바이 레전드 유상철'이라는 자막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