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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남녀노소 사로잡은 대세 예능인 '우뚝'

▲하하(사진 =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 '하하 PD HAHA PD' 유튜브 영상 캡처)
▲하하(사진 =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 '하하 PD HAHA PD' 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인 하하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하하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과 유튜브 채널 ‘하하 PD HAHA PD(이하 ‘하하PD’)’의 대국민 서포팅 프로젝트 ‘잘 되든 안 되는 ㅅㅍㅊㅇ: 서폿차이(이하 ‘서폿차이’)’에서 천상 예능인의 면모를 보였다.

‘퀴즈몬’에서 하하는 MC ‘마스터몬’으로서 아이부터 부모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공감 능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아이가 생후 2주 만에 "안아줘"라는 말을 했다는 한 부모의 놀라운 이야기에 하하는 "우리 아이도 태어나자마자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이만 참여할 수 있는 퀴즈 타임에 실수로 정답을 외쳐버린 부모에게는 "어머니 마음이 급하셨죠?"라고 다독이며 "이건 연습 문제로 하겠다"며 순발력 있게 분위기를 수습하는 등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였다.

‘서폿차이’ 10화에서 하하는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 공혁준을 원딜로 만나 그의 집 청소와 함께 여자친구 산범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작진까지 동원해 본격적으로 대청소에 돌입한 하하는 뜻밖의 '청소봇'으로 활약하며 '러브하우스'를 방불케하는 깔끔한 집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열심히 사는 건 아는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청소에 신경 써라"라고 친형처럼 조언하는 따스함을 보였다.

이어 공혁준과 함께 쇼핑에 나선 하하는 특유의 패션 센스를 발휘해 그의 맞춤형 옷을 골라줄 뿐만 아니라 장미꽃, 케이크, 새 침구류까지 직접 결제해주는 '플렉스'를 선보였다. 하하의 도움으로 완벽한 이벤트를 선물 받은 공혁준의 여자친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훈훈하게 했다.

‘서폿차이’는 ‘하하 PD’ 채널의 첫 장기 프로젝트로 매회 유튜브 콘텐츠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원딜’을 위해 최고의 서포팅을 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또한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은 아이들의 잠재된 재능을 깨우며 가족과 함께 퀴즈를 푸는 초등 중심 부모 동반 퀴즈 프로그램이다.

한편, 하하는 '퀴즈몬'을 비롯해 '런닝맨', '병아리 하이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서폿차이'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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