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예진 박재정(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가 표예진과 박재정의 자취 이야기를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재 아들 농구선수 허훈과 '경반장' 경수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독립 6개월 차 배우 표예진과 독립 2주차 가수 박재정이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가 이어졌다.
공개된 예고 편에서는 자취 새내기 표예진과 박재정의 극과 극 혼자 사는 생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표예진은 통창 뷰 집에 이어 청소 중독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친구들로부터 '표또청'(표예진 또 청소한다)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표예진은 집안일의 정석을 똑똑히 보여줬다.
이어 박재정은 좋아하는 축구 팀 유니폼을 베란다에 전시해 놓고, 도마와 다리미를 가지고 유니폼을 다림질하는 신개념 다림질을 보여줬다. 또 수건으로 툭툭 먼지를 털어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7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표예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박재정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