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 시즌3' 오윤희 진짜 죽었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오윤희(유진)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오윤희의 죽음에 배로나(김현수), 심수련(이지아)이 충격에 빠졌다.
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하은별(최예빈) 납치 사건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오윤희는 진분홍(안연홍)과 주단태(엄기준)로부터 하은별을 구출했으나, 주단태의 추격을 피하지 못했다. 오윤희는 하은별을 구하려 노력했으나, 결국 절벽 밑으로 추락했다.
주단태는 빠르게 오윤희를 찾았고, 유동필(박호산)이 주혜인 생모 김미숙의 시신을 숨겨뒀던 헤라팰리스 분수대에 숨겨뒀다. 이어 주단태는 유동필에게 덫을 놔 오윤희를 죽인 범인이 되기 싫으면 자신의 뜻에 따르라고 말했다. 유동필은 결국 오윤희의 시신을 절벽 밑에 숨겼다.
오윤희의 시신은 영안실에 안치됐고, 배로나는 오윤희의 시신을 확인하고 오열했다. 뒤이어 도착한 심수련 역시 충격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