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재관 RC카(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권재관이 RC카 경기장 인기스타 면모를 보여줬다.
권재관 김경아 부부는 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 6000모 모발 이식을 했다고 고백하고, 할 말은 하는 당당한 남편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재관은 아침부터 RC카를 손 보고 있었다. 그런데 김경아가 빈 상자를 버리자며 권재관을 불렀다. 김경아는 "권재관이 귀하게 자라 분리수거를 전혀 해 본 적이 없었다"라며 "아들 가르치듯이 하나씩 다 가르쳐야 한다"라고 불평했다.
부부는 권재관이 기증한 RC카 경기장에 찾아갔다. 김경아는 경기장에서 권재관의 팬을 만났고, 권재관의 인기에 놀라워했다. 특히 권재관과 유재석 중 망설임 없이 권재관을 선택하는 팬심에 깜짝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