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백종원 딸 백세은과 사유리 아들 젠(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 아들 젠이 정미애 아들 승우와 소유진, 백종원의 딸 백세은을 만났다.
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사유리와 젠이 정미애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젠은 정미애의 아들 승우와 함께 물감 촉감 놀이를 이어갔다. 물감에 이어 워터매트 촉감 놀이를 했다. 워터 매트 안에 저녁 찌개용 낙지가 들어가 있었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미애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정미애의 가족들과 함께 점심 식사 시간이 이어졌고, 사유리는 정미애 부부에게 자장가 녹음을 부탁했다. 정미애와 남편 조성환의 감미로운 듀엣이 젠과 승우, 아이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 이날 젠은 사유리가 준비한 200일 맞이 보행기를 타고 처음으로 걸음마에 도전했다. 젠은 오동통한 다리로 부릉부릉 시동을 걸며 한 발짝을 내디뎠다.

▲젠(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유리와 젠을 만나러 특별 손님으로 소유진과 백종원의 막내 딸 세은이가 찾아왔다. 세은이는 깜찍함과 먹방 능력을 겸비한 먹방 요정으로, 소유진은 요즘 부쩍 먹을 것에 눈을 뜨며 각종 먹방을 정복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