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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라켓소년단' 하얀늑대 사건 해결, 전 코치(허성태) 진범…13회 예고 이한솔 위해 뛰는 한세윤

▲'라켓소년단' 전 코치(허성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라켓소년단' 전 코치(허성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라켓소년단' 하얀늑대 사건의 범인은 전 코치(허성태)였다. 13회 예고에서는 한세윤(이재인)이 세계대회 부상의 위험을 안고 경기에 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하얀 늑대 폭행 사건의 진범이 드러났다. 지난 방송에서는 '하얀 늑대 사건'의 범인으로 배감독(신정근)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노 사장은 "애들 때린 건 다른 코치"라고 밝혔다.

노 사장은 "돈 없고 부모 없는 아이들이 타깃이었다. 평범하게 생겼는데 왼쪽 눈썹 위에 흉터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현종(김상경)은 전 코치의 눈에 흉터가 있던 것을 기억했다. 그 사이 전 코치는 이용태(김강훈)와 은호에게 폭행을 시도하려 했다.

과거에도 학생들을 구타하던 것은 전 코치였다. 배 감독은 말렸지만, 협회가 전 코치를 두둔했고 배 감독은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폭행을 시도하려다 걸린 전 코치는 윤현종에게도 "팀 해체시켜서 더 이상 운동 못하게 하고 싶으면 때려라. 옛날에 배코치 날린 감독들 지금 협회랑 학교에 다 있다"라고 협박했다.

윤현종은 정인솔(김민기)의 아버지에게 연락해 과거 구타 사건을 언급했고, 이들을 모두 처벌하게 했다. 전 코치는 "나만 죽을 수 없다"라며 아이들을 볼모로 협박했지만 배 감독이 나타나 전 코치에게 사과를 지시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13회 예고에서는 한세윤이 세계대회 부상의 위험을 안고 뛰는 이유를 밝히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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