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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퀴즈몬' 사로잡은 마스터몬 활약…다정한 아빠 미소 '훈훈'

▲하하(사진 = SBS '퀴즈몬' 영상 캡처)
▲하하(사진 = SBS '퀴즈몬' 영상 캡처)
방송인 하하가 센스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퀴즈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하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에 출연해 다정하고 세심한 '마스터몬'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하하는 "제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방과 후에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요즘 친구들은 코로나19에 학원에 놀 시간이 없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하며 새로운 퀴즈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하하는 어린이들의 개인기를 이끌어내며 긴장된 분위기를 풀었다. 또 하하는 정답인 잠꼬대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도 어제 (아들) 드림이한테 광대를 맞았다. 많이 혼낸 날은 더 세게 맞는다"라며 유쾌한 입담을 발산했다.

1라운드 점수 공개 후 하하는 "앞으로 점수가 더 높다. 그러니까 지금 몸풀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절대 실망하지 말라"라며 퀴즈몬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이어 하하는 '우리집에 가장 많이 오는 택배는?'이라는 퀴즈에 "저는 막걸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점수가 낮은 어린이들을 끝까지 응원했고, 처음으로 정답을 맞힌 뽀빠이몬의 모습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한명 한명 세심하게 어린이들을 챙기는 '마스터몬' 하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최종 결승 라운드에서 하하는 2연승 검보몬에게 "오늘 3연승 하면 부모님께 뭘 사달라고 할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검보몬은 "돈으로 달라고 할 것"이라고 답해 하하를 폭소케 했다. 하하는 최초 명예 졸업생에 등극한 검보몬에게 진심을 담은 축하를 전했다.

한편, 하하는 SBS '런닝맨', MBN '병아리 하이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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