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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ㆍ이재갑ㆍ정재훈ㆍ이인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은?(생방송 심야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이재갑 한림대 교수, 정재훈 가천대 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10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전문가 · 온라인 시민 패널단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의 원인을 비롯해 델타 바이러스의 실체를 진단해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300명을 넘어서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경우 12일부터 2주간 오후 6시 이후의 사적 모임은 2명까지만 가능하고, 1인 시위 외의 집회 금지, 유흥시설 집합 금지, 스포츠 경기 무관중 전환, 백신 접종자에 대한 방역 완화 조치 유보 등 방역 조치가 한층 강화됐다.

1차 백신 접종률이 30%를 넘어섰지만 2차 접종 등을 마친 완전 접종률은 10%를 조금 넘은 수준에 불과한 데다가, 전파력이 높은 델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 방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의 원인은 어디에 있나? 정부와 지자체 등의 섣부른 방역 완화 시그널 때문인가? 높아진 코로나19 피로도 때문인가? 백신 접종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없나? 그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방역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시점인지 토론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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