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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스무디ㆍ미니 단호박 맛탕ㆍ단호박 구이ㆍ미니 단호박 달걀찜 레시피 공개(맛남의 광장)

▲'맛남의 광장'(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사진제공=SBS)
단호박 스무디, 미니 단호박 맛탕, 단호박 구이, 미니 단호박 달걀찜 등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급증한 생산량에 비해 저조한 소비량으로 위기에 처한 남해 미니 단호박 농가에 힘을 보탠다.

막내라인 최예빈과 곽동연이 미니 단호박 농민의 제보를 듣고 남해로 떠났다. 미니 단호박은 일반 단호박과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한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작게 개량된 품종이다. 농민은 1인 가구에 맞춘 소비 트렌드 변화로 남해 미니 단호박의 생산량이 급증했지만 소비량은 그에 못 따라올뿐더러, 낮은 인지도로 인해 판로 또한 불투명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본격적인 남해 미니 단호박 홍보를 위한 레시피 개발이 시작되고, 지금까지 연일 요리에 실패하며 의기소침해진 최원영이 미니 단호박 요리에 나섰다. 최원영은 지금까지의 요리 오명을 씻기 위해 요즘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단호박 레시피를 최원영 표 미니 단호박 달걀찜으로 승화해 전화위복의 기회를 노렸다.

남해 미니 단호박 홍보를 위한 백종원 표 레시피가 공개된다. 최원영은 미니 단호박의 효능이 '안티에이징'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단호박 구이를 접시 채 먹으려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아이들과 참여형 요리를 할 수 있는 백종원 표 미니 단호박 맛탕을 시식한 후, 직접 아이들 역할극을 시뮬레이션 하며 역대급 폭풍 관심을 표출했다. 한편 어른들 입맛에 맞춘 백종원 표 미니 단호박 젓국을 맛보고는 "이건 꼭 먹어봐야 하는데, 말로 설명할 수가 없네..."라고 말하며 촬영 내내 백종원 표 미니 단호박 요리를 향한 끝없는 극찬과 관심을 쏟아냈다.

곽동연이 이번에는 미니 단호박 숙제 요리에 나섰다. 먼저 숙제를 연습하는 셀프 캠 속에서 지난날 얼굴이 안 보였던 구도 & 얼굴만 보이는 구도에 이어 이번에는 둘 다 안 보이는 구도로 여전한 허당곽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현장에서 재료를 준비를 하던 곽동연은, 연구 내내 미니 단호박은 껍질째 먹어야 맛있다던 백종원의 말에 동의했던 것과 달리, 언제 그랬냐는 듯 감자 칼로 껍질을 제거하며 불안한 시작을 예고했다.

미니 단호박 장사 시간까지 비가 이어지며, 멤버들은 첫 우천 장사에 돌입했다. 본격적으로 시민들이 입장하고, 첫 번째 메뉴인 미니 단호박 스무디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색깔이 왜 저래?” 라며 요리 비주얼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곧 스무디를 맛본 시민들은 시식 전과는 상반된 반응으로 감탄을 쏟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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