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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별(최예빈) 약 부작용 증세→주석훈(김영대) 진실 알고, 배로나(김현수)에 이별 통보

▲주석훈(김영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석훈(김영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하은별(최예빈)이 심각한 약 부작용 증세를 보였다. 또 주석훈(김영대)은 오윤희(유진)의 죽음에 주단태(엄기준)가 연루돼 있다는 것을 알았다.

16일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배로나(김현수)에게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에게 눈에 띌 기회를 빼앗긴 하은별이 급하게 진분홍(안연홍)에게 연락했다.

진분홍은 약을 들고 헤라팰리스를 찾았다. 진분홍을 보자마자 하은별은 약을 달라고 했다. 약통을 받은 하은별은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린 하은별은 진분홍에게 다시 약을 찾았다. 진분홍은 방금 약을 주지 않았느냐면서 크게 당황했다. 하은별은 "나 대학 못 가면 쌤이 책임 질 거냐"라며 크게 호통쳤다.

기억이 혼재된 듯한 하은별의 모습이 진분홍은 혼란스러워했고, "애가 이 정도가 될 때까지 무슨 짓을 한 거냐"라며 주단태에게 연락했다. 주단태를 찾아간 진분홍은 "심수련한테 가서 다 이야기하겠다"라고 협박했다.

그런데 이 모든 대화를 주석훈(김영대)이 들었다. 주석훈은 "당신 아들로 태어난 죄, 내가 죽어야 끝나는 거냐"라고 자책했다. 결국 주석훈은 배로나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아버지 주단태를 속이기로 마음 먹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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