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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심야토론' 호사카 유지ㆍ김영배ㆍ최형두ㆍ진창수, 최악의 한일관계…돌파구는?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 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연구소장,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과 함께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일관계의 돌파구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17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여야 의원, 전문가들, 그리고 온라인 시민 패널단과 함께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한일관계 개선이 가능할지, 돌파구는 무엇인지 심층 토론해 본다.

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춘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일관계 개선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우리 정부는 올림픽 참석을 계기로 한일정상회담을 개최해 과거사 문제, 일본 수출 규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정상회담 개최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고, 더욱이 최근 잇따른 ‘독도’ 도발로 인해 방일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상회담 실익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 의견과 한일협력의 모멘텀이 될 것이란 찬성론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수교 이래 최악이라는 한일관계, 돌파구는 무엇인지 그 해법을 고민해 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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