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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며느리 김해현, 독불장군 시어머니에 답답한 마음

▲'속풀이쇼 동치미' 전원주(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전원주(사진제공=MBN)
전원주 며느리 김해현이 독불장군 같은 시어머니의 모습에 답답함을 토로한다.

17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어머님! 저도 제 인생이 있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주가 며느리를 매니저 삼아 일정에 나선다. 갑자기 오라는 연락에 친구들과 모임도 취소하고 전원주를 만나러 간 며느리는 갑자기 오늘 매니저를 해달라는 시어머니의 말에 당황한다.

▲'속풀이쇼 동치미' 전원주(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전원주(사진제공=MBN)
늦었다고 타박하는 전원주와 함께 도착한 곳은 어느 안과이다. 전원주는 시니어 코디네이터라는 직함으로 금요일마다 병원에서 홍보활동 중이라고 한다. 환자들에게는 한없이 친절한 미소를 보이면서 온갖 심부름으로 며느리를 힘들게 만든다.

한편 속옷 가게를 찾은 전원주와 며느리는 속옷가게를 찾는다. 남자 속옷 보는 어머님에 "선물하실 남자분 계세요?"라고 묻자 전원주는 "아들 사주려고 그런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야성미 넘치는 화려한 무늬를 고른다. 그런 시어머니가 이해하기 어려운 며느리는 남편은 "그런 디자인 안 입어요"라며 만류하지만 전원주는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 며느리의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아 며느리를 답답하게 만든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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