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한채영(사진제공=MBC)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채영의 웃음 넘치는 아침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영의 의외의 아침 풍경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한채영의 필터링 없는 리얼 일상이 '전참시'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채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러닝 머신 위를 달린다. "운동은 짧고 굵게!"라는 한채영은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부서진 가구에 화들짝 놀란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의 그런(?) 모습을 자주 본다"라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한채영은 매니저에게 아침 한 상을 차려준다. 한채영은 능숙한 듯 2% 어설픈 요리 실력을 보여줘 빅웃음을 안긴다. 매니저는 "엉성하지만 잘하지 않나요?"라고 해 제작진을 빵 터지게 했다.
이날 한채영과 매니저는 친남매 뺨치는 찐 누나 동생 케미를 드러낸다. 한채영은 매니저에게 필요한 생필품부터 김치, 라면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필요한 걸 먼저 챙겨준다"라면서 친누나보다 더 누나 같은 한채영에게 고마움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아침부터 한채영의 집 구석 구석을 점검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한채영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