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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나이 9세 차이 싱글맘 사유리와 공감대 형성…'사유리 아들' 젠 치발기 패션쇼

▲김혜리 만나는 사유리·젠(사진제공=KBS)
▲김혜리 만나는 사유리·젠(사진제공=KBS)

나이 51세 배우 김혜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와 함께 싱글맘의 고충을 나눴다.

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와 젠은 배우 김혜리를 만난다. 싱글맘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된 두 '슈퍼맨'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와 젠의 집에는 제주도에서부터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혜리로, 그는 현재 딸 예은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슈퍼 사유리의 일상을 지켜보며 팬이 된 김혜리가 이들 가족을 직접 만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김혜리는 자신을 환영하기 위해 인간 꽃다발이 된 젠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함박웃음을 터트린다. 젠 역시 자신을 좋아해 주는 김혜리의 친절함에 마음을 활짝 열었다고. 특히 '배우'의 재능을 십분 살려 생생하게 읽어주는 동화책에 젠이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사유리와 김혜리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의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혼자 아이를 키울 때의 가장 힘든 점부터 다른 부부를 볼 때 가장 부러웠던 점까지 공감대를 형성한 두 사람의 폭풍 수다가 시청자들의 두 귀까지 쫑긋 세우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를 혼자 키우며 일까지 하던 싱글대디를 도와 화제가 됐던 김혜리의 선행, 그 전말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젠은 세젤귀 치발기 패션쇼도 선보인다. 이제 막 이가 나기 시작한 젠을 위해 사유리가 준비한 치발기+쪽쪽이 퍼레이드는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할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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