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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지연 편성…정용화, 나이 33세 '엄친아' 매력 무한 발산

▲'미우새' 정용화(사진제공=SBS)
▲'미우새' 정용화(사진제공=SBS)

SBS 편성표를 통해 평소보다 약 1시간 30분 지연 편성된 '미운 우리 새끼'에 나이 33세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엄친아' 매력을 전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음악이면 음악, 연기면 연기, 심지어 예능까지 모두 다 잘하는 '엄친아' 정용화가 오랜만에 다시 출연해 '미우새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정용화는 전보다 더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모습을 자랑한다.

데뷔 초부터 성대모사를 하도 많이 시켜서 "성대모사 트라우마가 있다"라는 정용화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여 달라는 꾐에 넘어가 전매특허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배꼽을 잡았다.

정용화는 천재적인 작곡, 작사 노하우로 남다른 이별 사연 수집력을 공개했고, MC 서장훈이 "미우새 아들들의 사연을 받아 써봐라"라며 추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두의 마음을 훔친 '완벽남' 정용화가 학창시절,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비법부터 음이탈 대처법까지 밝히며 인간미도 방출했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인기 짱이었겠네"라며 러블리한 정용화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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