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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펜져스' 구본길ㆍ김정환ㆍ김준호ㆍ오상욱 펜싱사브르 국가대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음주 '아는형님' 출격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어펜져스'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 등 '2020 도쿄올림픽' 펜싱사브르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들이 다음주 '아는형님'에 출격한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MSG워너비' 김정민과 KCM이 출연한 가운데 다음주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의 출연을 예고했다.

이들의 출연을 반긴 강호동은 김정환을 무릎 위에 앉히고 격한 환영을 했다. 구본길은 "5년 동안 준비했는데 질수도 있었다"라며 "마음 약해 지지마, 의심하지 마"라며 금메달 당시를 회상했다.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이어 'OB' 구본길과 김정환은 'YB' 김준호와 오상욱이 "근성이 좀 없다"라며 "OB가 좀 더 잘한다"라고 했다. 이어 "형들이 하는 것 보고 메모해라"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은 "좀 헤매시더라"고 얘기했고 김준호는 "개인전은 3명 밖에 출전을 못 하는데 은퇴했던 김정환이 돌아왔다"라고 했다.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또 오상욱은 "원래 F4가 아닌 F2"라고 했고 김정환은 "선크림은 우리 때는 상상조차 못 했다"라고 '라떼는'을 이야기했다.

이어 '어펜져스' 대 아벤져스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고 사과 던져 검으로 받기, 제기차기 등의 게임을 펼쳤다.

한편 '어펜져스'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출연하는 '아는형님'은 14일 방송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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