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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홈메이드 그릭요거트&애호박 청국장찌개 요리…자이언티ㆍ프로듀서 빈스와 함께 저녁 식사

▲'전지적 참견 시점'  전소미(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소미(사진제공=MBC)
나이 21살 전소미가 홈메이드 그릭 요거트와 애호박 청국장찌개 등 요리 실력을 뽐낸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5회에서는 카리스마 솔로퀸으로 컴백한 전소미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반전 요리실력을 공개한다. 직접 만든 홈메이드 그릭 요거트로 도시락을 싸는가 하면, 애호박 청국장찌개를 능숙한 솜씨로 끓인다.

전소미는 직접 끓인 청국장찌개를 맛보더니 "혼자 먹기 아쉬운 맛"이라며 한솥 들고 어딘가로 향한다. 그가 향한 곳은 한 녹음실. 그곳에서 전소미는 때마침 작업 중이던 매니저, 가수 자이언티, 프로듀서 빈스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긴다.

특히, 전소미는 자이언티를 향해 "자이언니~"라고 부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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