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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와이프' 민혜연, 나이 49세 배우 이하얀에 여름철 3대 관절 도둑 강의(여고동창생)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나이 49세 배우 이하얀에게 관절염을 막는 건강 습관을 강의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서는 SBS 공채 4기 탤런트 배우 이하얀이 출연했다. 이날 이하얀은 "내가 고질병이 있다"면서 "관절이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하얀은 "내가 한때 128kg까지 체중이 나갔었다"라며 "두 다리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뚱뚱했다. 우울증까지 왔었다"라고 털어놨다.

▲배우이하얀(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배우이하얀(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여고동창생' 주치의 민혜연은 "관절염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분에 생기는 통증"이라며 여름철 3대 관절 도둑으로부터 관절을 지키라고 말했다.

민혜연은 여름철 3대 관절 도둑으로 에어컨, 수영, 열대야를 꼽았다. 에어컨은 찬 바람으로 관절을 굳게 한다고 설명했고, 수영의 격한 발차기가 관절에 무리를 준다고 했다. 또 관절 건강에 수면이 중요하다면서 열대야로 숙면하지 못할 경우 관절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고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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