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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조리장, '해독밥상' 새송이버섯장조림 레시피 공개

▲새송이버섯장조림 '알토란' 레시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새송이버섯장조림 '알토란' 레시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알토란'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해독 밥상' 새송이버섯장조림 레시피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땅의 정기를 가득 품은 '해독 밥상' 레시피를 알렸다.

새송이버섯 장조림은 먼저 새송이버섯 7개(560g)의 갓 부분을 제거한 뒤 새송이버섯 몸통을 가로로 반 자른다. 이어 손질한 새송이버섯에 약 1.5cm 깊이로 칼집을 4번 낸다.

냄비에 물 2컵 반(500mL), 진간장 반 컵(100mL), 맛술 반 컵(100mL), 물엿 반 컵(100mL), 재료가 담긴 육수 팩을 넣고 가열한다. 육수 팩 재료 : 건고추 3개, 편 썬 생강 1개(25g), 통후추 3 큰 술이 들어간다.

조림장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새송이버섯을 넣고 2분간 데쳐 밀폐 용기에 건진 후 남은 조림장에 메추리알 20개(200g), 통마늘 10개(50g)를 넣고 조림장을 3분간 끓인 뒤 차갑게 식힌다. 육수 팩은 조림장이 끊은 뒤 건지면 된다.

차갑게 식힌 조림장을 데친 새송이버섯이 담긴 용기에 붓고,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 후 먹으면 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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