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국기행' 경기도 남양주 세컨드 하우스서 찾은 행복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경기도 남양주의 세컨드 하우스에서 행복한 주말을 보내는 가족들을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숱한 시행착오와 실수에도 불구하고 명랑하기만 한 그들의 귀촌 일기를 만나본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평일에는 도시에 살다 금요일이면 경기도 남양주 시골집으로 향하는 김성영(30) 씨 가족. 은퇴 후 지낼 집을 미리 점찍어둔 곳이다. 가족은 주말마다 들려 집 꾸미기에 빠져있다. 가족의 세컨드 하우스는 온통 둘째 딸 성영 씨의 도화지. 아버지 용철(59) 씨는 이런 딸을 위한 공방을 직접 만들어 주었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아버지가 가마솥을 만들면 딸이 그림을 그려 아기자기한 코끼리가 완성된다. 문지기 사슴 아저씨부터 바닷속으로 변신한 화장실 내부까지. 성영 씨는 시골집을 바라보기만 해도 상상력이 샘솟는다. 시집간 첫째 딸과 막내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한다. 세 자매가 모여 손톱에 봉숭아 물도 들이며 어릴 적 추억을 이어간다. 알콩달콩 금요일의 우리 집을 만들어 가는 가족들의 주말을 만나러 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