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도경완, 나이 평균 45.3세 '가로림만 뱃살원정대' 합류…소녀시대 유리 깜놀

▲소녀시대 권유리(사진제공=SBS)
▲소녀시대 권유리(사진제공=SBS)

소녀시대 유리를 놀라게 한 '가로림만 뱃살원정대'에 나이 40세 도경완이 합류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공식 뱃살원정대 이상민, 김준호, 박군에 도경완까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극한의 뱃살 훈련은 스페셜 MC로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에게 충격과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군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가로림만으로 뱃살원정대를 집합시켰다. 알고 보니 뱃살원정대가 뱃살을 빼기 위해 박군에게 특별히 부탁한 것. 박군은 형들을 위해 한층 더 독한 지옥 훈련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박군한테 부탁하는 게 아니었어"라며 금방 후회했다.

▲도경완 이상민 김준호(사진제공=SBS)
▲도경완 이상민 김준호(사진제공=SBS)

훈련에 앞서 웃음기 싹 빠진 '강철 교관'으로 돌변한 박군의 모습에 일동 놀람과 동시에 현장에서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하지만 분위기 파악 못 한 김준호는 급기야 홀로 기합까지 받았고, 갑작스러운 기합에 얼빠진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본격 훈련이 시작되기 전부터 갯벌에서 몸을 가누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뱃살원정대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아이고 어떡해"라며 탄식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갯벌에서 3인 4각에 도전한 뱃살원정대는 결국 처절한 포복으로 갯벌 횡단에 나서고, 훈련 도중 최초의 낙오자까지 발생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