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1호' 종영…팽현숙ㆍ최양락 부부 청평 집 두 번째 리모델링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 집 리모델링(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 집 리모델링(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가 리모델링한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새 집이 공개하고 종영했다.

29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최종회(마지막회)에서는 리모델링된 청평 '팽락 하우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서울로 이사를 가기 위해 하루종일 집을 보러 돌아다녔지만, 부부의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팽현숙은 서울 집 이사 대신 청평 집 리모델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남양주 자녀들의 집에 있던 최양락을 태우고 청평 집으로 향했고, 생각보다 길어진 공사 기간에 심통 난 최양락이 계속 툴툴거리자, 팽현숙은 깜짝 용돈 이벤트로 최양락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한 최양락은 경악했다. 현관부터 낯선 향기가 느껴지더니, 화장실부터 부엌까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돼 있었던 것. 설상가상으로 최양락이 가장 아끼는 찜질방은 오랜 공사로 인해 창고가 돼 있었다.

팽현숙은 '1호가 될 순 없어' 첫 방송에서도 인테리어 대공사를 진행해 최양락을 놀라게 한 바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진들은 1년 간의 추억을 함께 회상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