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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ㆍ홍서범ㆍ손지창ㆍ김성수ㆍ송영규 등 나이 구력 초월 '골프왕 마스터즈' 우승자는?

▲'골프왕'(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사진제공=TV조선)
오지호, 홍서범, 손지창, 김성수, 송영규가 '골프왕'과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나이, 구력 초월한 특급 승부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왕’에서는 김미현이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 우승자 발표의 순간, 폭풍 오열을 터트린다.

이날 방송에서 ‘골프왕’ 멤버 장민호, 이동국, 양세형은 약 120일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던 터. 여기에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골린이’ 이상우 역시 자리를 떠나지 않고 경기 내내 멤버들을 응원해 ‘골프왕’ 멤버들의 끈끈한 의리를 증명했다.

덕분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골프왕’ 멤버들은 일취월장한 실력을 뽐냈고, 특히 지난 1라운드에서 7위로 아슬아슬하게 2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던 양세형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 ‘골프왕’ 멤버 최초로 버디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골프왕'(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사진제공=TV조선)
이어 1라운드에서 8위로 아슬아슬하게 2라운드에 진출했던 장민호는 2라운드 오지호와의 1:1 대결에서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오지호가 먼저 “내가 이기겠다”며 도발하자 장민호는 “창피만 안 당하면 좋겠다”고 응수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발발시켰다.

또한 1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했던 이동국은 ‘골프왕’의 ‘에이스’답게 첫 티샷부터 기복 없는 환상적인 플레이로 갈고닦은 실력을 숨김없이 뿜어내 시선을 강탈했다. ‘골프왕’ 멤버들 모두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과연 ‘골프왕’ 멤버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 행운의 챔피언이 탄생하던 순간, ‘골프왕’ 감독이자 ‘골프왕 엄마’ 김미현은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려 현장을 마비시켰다. 김미현 감독이 쉽사리 눈물을 그치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김미현의 눈물에 담긴 의미는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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