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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교수가 전하는 심장 질환 예방법(차이나는 클라스)

▲'차이나는클라스'(사진제공=JTBC)
▲'차이나는클라스'(사진제공=JTBC)
정욱진 교수와 함께 우리 몸의 건강 엔진, 심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5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가천대학교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가 ‘120세 시대를 위한 건강 엔진, 심장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건강하게 12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선,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과거엔 50세 이상의 중·노년층의 전유물로 치부했던 심장 질환. 하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는 젊은 운동선수들조차 심장 질환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자주 있을 만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병이 바로 심장 질환이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로 심장 질환이 뽑히는 만큼 한국인들에게도 흔하게 찾아오는 병, 심장 질환!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장 질환의 위험이 더욱 커진다고 한다. 한국인이 많이 겪고 있는 심장 질환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을 이야기한다.

정욱진 교수는 “심장 질환의 가장 최선의 대책은 ‘예방’”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좋지 않은 식습관, 비만, 흡연 등 생활습관이 심장 질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도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른 대사증후군 환자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만큼 생활 속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매일같이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것이 일상인 대한민국 국민들. 매일 얼마 이상의 시간 동안 앉아 있으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54%나 증가한다는 정욱진 교수의 설명에 학생들은 모두 놀란다. 식단 조절을 통한 체중 감량과 생활 속에서의 꾸준한 운동, 그리고 금연까지 생활 속에서 실천 수 있는 심장 질환의 예방법을 알아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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