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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라면ㆍ쏘야볶음 라면, '전직 호프집 사장' 김승수 새로운 메뉴 소개

▲‘편스토랑’ 김승수(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김승수(사진제공=KBS 2TV)
김승수가 육포라면, 쏘야볶음 라면 등 전직 호프집 사장다운 레시피를 알려준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 연구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김승수는 자신의 과거 ‘편스토랑’ 출연분을 시청했다. 당시 김승수는 라면, 우유, 차돌박이의 조화로 놀라운 중독성을 자랑하는 ‘차돌박이 우유라면’을 끓여 라면 3봉을 깔끔하게 ‘완그릇’해 보는 사람마저 자극하는 ‘라면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과거 라면 영상을 시청하던 김승수는 급 라면이 당긴다며 새로운 라면 끓이기에 돌입했다. 이번에 그가 꺼낸 라면은 무려 4봉. 라면 마니아 김승수의 새로운 라면 레시피에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김승수는 평소 안주로 즐겨먹는 육포를 꺼내 ‘육포라면’을 끓였다.

“진한 육개장의 맛이 난다”며 뿌듯해하는 김승수가 나머지 2봉으로 끓인 라면은 ‘쏘야볶음 라면’. 한때 ‘바니호프’ 사장이었던 김승수의 노하우가 담긴 ‘쏘야볶음’으로 라면을 만든 것. 김승수는 절대 실패 없는 쏘야 볶음 소스 레시피를 공개,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승수는 ‘육포 라면’ 2봉, ‘쏘야볶음 라면’ 2봉, 총 4봉을 폭풍 흡입했다. 끝없이 들어가는 김승수의 라면 먹방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윤아는 “위가 큰 것 같다. 대식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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