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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당 한옥ㆍ스페인 경주ㆍ전주 1PM 한옥ㆍ모악산장, 국제부부 첫 결혼기념일 위한 '구해줘! 숙소'

▲'구해줘 숙소' 전주 모악 산장(사진제공=MBC)
▲'구해줘 숙소' 전주 모악 산장(사진제공=MBC)
초록마당 한옥ㆍ스페인 경주ㆍ전주 1PM 한옥ㆍ모악산장 등 국제부부의 첫 결혼기념일을 위한 숙소를 '구해줘 숙소'에서 찾았다.

2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경주와 전주의 다양한 숙소들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9년차 한국-미국인 국제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오랜 시간 장거리 결혼 생활을 한 의뢰인 부부는 올해 드디어 한국에 정착, 한국에서 맞이하는 첫 결혼기념일을 위한 숙소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도경완은 KCM과 함께 경주로 떠난다. 두 사람은 유럽 감성의 숙소 '스페 in 경주'를 소개한다. 두 사람은 의뢰인 부부를 위한 다양한 포토 스폿들을 제안했는데, 이 과정에서 KCM이 이국적인 분위기에 취해 찍은 한 장의 사진이 의도치 않은 나비효과를 불러온다.

SNS에 사진을 업로드 하며 함께 남긴 '좋은 소식'이라는 문구를 보고, 네티즌들은 드디어 KCM이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며 축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낸다.

또 두 사람은 현대와 과거가 조화를 이루고, 들판 뷰부터 대나무 중정까지 있는 '경주 초록마당 한옥'을 소개한다.

쉬멍팀에서는알베르토와 신아영이 전주로 떠난다. 의뢰인처럼 한국-이탈리아 국제부부인 알베르토와 한국-미국 장거리 신혼 생활을 경험한 신아영은 의뢰인의 취향을 100% 저격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어느덧 한국 생활 14년 차에 접어든 알베르토는 전주에 대해 ‘조선왕조 500년을 꽃피운 도시’라는 한 문장으로 정리하며 시작부터 찐 전주 러버의 면모를 내보였다. 숙소를 소개하면서도 그는 “전주에 오면 무조건 1일 5끼는 먹어야한다!”며 다양한 한식 메뉴를 추천하거나, 전주의 막걸리 골목을 소개하는 등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아는 모습을 드러내 지켜보던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알베르토와 신아영은 아담한 독채, 프라이빗한 욕조, 감성 가득 대청마루를 갖춘 '전주 1PM 한옥'과 유럽 빈티지 감성이 살아있는 '전주 모악산장'을 소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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