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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나이들수록 아픈 몸 위한 셀프파라핀치료ㆍ민어찜요리ㆍ겨드랑이마사지(ft.마사지 건)

▲'해방타운' 백지영(사진제공=JTBC)
▲'해방타운' 백지영(사진제공=JTBC)
나이 46세 백지영이 건강을 위해 마사지 건을 이용한 겨드랑이 마사지와 셀프 파라핀 치료와 민어찜 요리에 도전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백지영이 한의원 방문에 이어 집에서 셀프 관리를 하며 특별한 건강 데이를 예고했다.

최근 '해방타운' 촬영에서 백지영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직 ‘나’를 위한 건강관리 데이를 보내고자 한의원을 찾았다. 백지영은 평소 회전근개 파열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해방타운에서도 셀프 치료를 거르지 않아 모두를 걱정시키기도 했다.

한의원에 도착한 백지영은 진료 시작부터 비명을 내질러 어김없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백지영은 “눈물까지 날 것 같다”라며 강한 두려움을 호소했다. 백지영의 눈물을 유발한 충격적인 진단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해방타운' 백지영(사진제공=JTBC)
▲'해방타운' 백지영(사진제공=JTBC)
백지영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한의원에서 배운 자가 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마사지 건으로 거침없이 겨드랑이 마사지를 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백지영은 셀프 파라핀 치료에 첫 도전했다. 이날 역시 파라핀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어김없이 설명서를 정독해 ‘여자 허재’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출출해진 백지영은 한의원에서 본인 체질에 가장 잘 맞는다는 생선 보양식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절친한 후배인 성시경의 레시피대로 민어찜 요리에 돌입한 백지영은 예상치 못한 유혈 사태에 직면했다. 백지영은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스튜디오의 출연진 모두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백지영의 유혈사태를 지켜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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