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선자(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81세, 데뷔 60년차 배우 최선자가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건강관리 비법과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1941년생 올해 나이 81세 배우 최선자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故 구석봉 시인의 부인이자 다양한 TV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그는 완벽한 건강 밥상과 완벽한 자세로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에너지 넘치는 연극 연습과 81세의 나이에도 중국어 공부를 틈틈히 하는 등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열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선자는 이날 '커피 러버'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루에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본 전문의들은 "뜨거운 것을 식히지 않고 마시는 습관이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