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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이찬석, 나이 58세 한기범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지 김천 부항댐 스카이타워 체험

▲김천 부항댐 스카이타워(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김천 부항댐 스카이타워(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쇼호스트 이찬석과 함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지 김천 부항댐 스카이워크 타워에 '주엽TV'가 찾았다.

3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 현주엽, 한기범, 정호영의 아찔한 스카이 워크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지역 경제 살리기 4탄 촬영을 위해 경상북도 김천을 찾은 주엽TV 멤버들은 첫 번째 코스로 국내 최고 높이의 부항댐 스카이 워크 타워를 방문했다.

이들은 지상 90여 미터 위, 30층 건물 높이에 달하는 타워 위에서 아래가 훤히 보이는 투명 유리 바닥을 걸어야 했다.

한기범이 먼저 앞장선 가운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갈 때부터 허재는 "나 이거 진짜 못해"라며 겁에 질렸고, 밖으로 한 발짝 나가는 것조차도 거부했다. 급기야 자신을 내보내려는 현주엽과 옥신각신 몸싸움까지 벌였다.

허재는 "진짜 울 거야!"라면서 아이처럼 떼를 썼고, 현주엽은 스스로 유리 바닥 위에 올라가 체중 130kg도 버틸 수 있다고 증명해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솔라의 빈자리를 채울 특급 게스트로 1200억 매출의 '홈쇼핑계 아이돌' 이찬석이 깜짝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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