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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진 나이 40대에 갑상선 암 진단…근육 키우는 법 공개(골든타임 씨그날)

▲'골든타임 씨그날' 이선진(사진제공=MBN)
▲'골든타임 씨그날' 이선진(사진제공=MBN)
나이 48세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이선진의 근육 키우는 노하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N '골든타임 씨그날'에서는 '소리 없이 빠진다! 근육 침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완벽한 9등신 몸매의 소유자 이선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매니저와 결혼한 이선진은 7년 반 동안 비밀연애를 했다고 전하며 일할 때는 아무리 크게 싸웠어도 절대 티 내지 않아 주변 사람들이 연애 중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골든타임 씨그날' 이선진(사진제공=MBN)
▲'골든타임 씨그날' 이선진(사진제공=MBN)
한편 모델, 배우, 교수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기까지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고 전하며 그러나 갑작스러운 갑상선 암 진단 후 운동과 멀어진 이선진에게 나타난 근육 침몰 적신호를 고백한다.

전문의는 "젊은 사람도 다쳐서 2주 정도 누워있는 경우 상당량의 근육이 감소한다" 근육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근 감소증, 근막통증 등 여러 증상들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전해 근육 감소의 위험성을 강조한다.

베테랑 모델 이선진의 근육 키우는 비법이 밝혀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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