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이장우 (사진제공=MBC)
다이어트를 마친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 촬영지 홍천강 카누 캠핑장에서 플라이낚시를 하고 우대갈비를 먹는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을 남자로 변신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이장우는 가장 좋아하는 자연 속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강원도 홍천강변의 전문 캠핑장을 찾는다. 이어 이장우는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만끽하며 캠핑의 하이라이트 ‘먹방’에 몰두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장우는 어릴 적부터 꿈꿔왔다는 카누를 몰고 가을 감성이 짙은 노래까지 들으며 신선놀음 못지않은 나들이를 보여준다.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의 브래드 피트와 똑 닮은 패션으로 등장한 이장우는 모자부터 멜빵, 셔츠까지 '브래드 피트'로 완벽하게 변신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장우는 의상을 갖추고 영화 명장면 따라하기에 나선다. 허리 깊이의 물속에 서서 가짜 미끼를 단 낚싯대를 던지는 '플라이낚시'를 위해 거침없이 강물로 진격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홍천강을 유유자적 흐르는 카누 위에서 컵라면 '폭풍 면치기'도 보여준다. 컵라면과 함께 수상 낙원을 만끽한 이장우는 육지로 돌아와 본격적인 요리를 준비하고, 특히 캠핑의 하이라이트를 위해 캠핑족들 사이 가장 핫한 부위 ‘우대갈비’를 준비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역대급 리액션을 끌어낸 '트러플 노른자 파절임'부터 '가루 왕자' 이장우의 컴백을 알리는 설탕, 조미료 폭포로 완성한 정체불명의 소스까지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