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ALIZE (리:얼라이즈)’로 컴백을 앞둔 TO1은 전작 ‘RE:BORN (리:본)’을 통해 청춘의 도약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그들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RE:ALIZE’로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적 방향성과 진정성 있는 청춘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진화된 아이덴티티를 예고하고 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차세대 K-POP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열 명의 소년들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봤다.
◆음악적 아이덴티티의 성장 ‘TO1만의 색깔’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TO1은 타이틀곡 ‘Son of Beast (선 오브 비스트)’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끊임없는 도전 의지를 담아내며 ‘4세대 대표 청춘돌’로 활약했다.
수록곡 ‘매운맛’과 ‘Surf (서프)’, ‘Hello Goodbye (헬로 굿바이)’ 등 힙합부터 팝 댄스, 퓨처 하우스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에 당찬 결의와 청춘의 포부 등을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총 8개로 구성된 ‘RE:BORN’의 각 트랙에는 청춘의 시작이란 키워드를 충실하게 담아내며 10인 10색의 명확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했다.
전작 ‘RE:BORN’으로 내일을 향해 도약하는 청춘의 메시지를 노래했다면, 이번 ‘RE:ALIZE’에서는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해 다시 한번 거친 세상을 향한 도약을 꿈꾼다. ‘RE:ALIZE’는 내면의 또 다른 나와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선과 악’에 비유해 색다르게 표현한 앨범이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No More X (노 모어 엑스)’는 범세계적인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사운드로 TO1의 치열한 싸움을 그려내며 청춘들의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TO1의 진화된 음악적 색깔로 채색한 ‘RE:ALIZE’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또한 차례로 베일을 벗으며 TO1이 ‘RE:ALIZE’로 보여줄 한층 더 단단해진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글로벌한 관심 또한 성장… ‘新한류’ 이끄는 마력
TO1은 지난 5월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다양한 시민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 거리의 한복판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K팝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으로 글로벌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7일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 ‘CJ라이브시티 (CJ LiveCity)의 아레나 착공 및 비전 선포식에 참여해 테마곡 ‘Infinite City (인피니트 시티)’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번 신한류를 이끌었다.
이처럼 TO1은 전 세계 한류 팬의 기대감을 해외가 아닌 국내로 이끄는 유니크한 성장을 보이며 무한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웰컴 투 하우스→TO.1DAY’ 예능감마저 성장
TO1은 지난 4월 리얼리티 예능 ‘웰컴 투 하우스’를 통해 그룹 이펙스(EPEX)와 함께 훈훈한 친목을 보여주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본 적 없는 조합과 풋풋한 소년미에 감춰져 있던 예능감은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에는 오롯이 TO1만의 개성으로 팬들을 웃게 했다. 컴백에 앞서 ‘TO.1DAY’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 TO1은 24시간 밀착 리얼리티로 무대 밖 오프 일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무대 위 본업의 모먼트와는 반전되는 ‘예능 라이징돌’로 존재감을 굳힌 TO1이 앞으로 선보일 믿고 보는 예능에도 관심이 모인다.
◆10人 10色, 비주얼로 라이징
TO1은 전작 ‘RE:BORN’을 통해 청량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의 소년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안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10인 10색의 개성을 드러내며 청춘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번 ‘RE:ALIZE’에서는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으로 화려한 비주얼의 포텐을 터뜨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내면의 나와 싸우는 ‘선과 악’을 다크한 카리스마와 순백의 비주얼로 다채롭게 표현하며 무한한 소화력까지 증명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속 더욱 단단해진 ‘내면의 나’를 어떻게 표현할지 TO1의 이번 신보 ‘RE:ALIZE’에 많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음악적 색깔, 글로벌 관심, 예능, 비주얼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성장 가속 페달을 밟아온 TO1이 본격적으로 찾게 될 진짜 TO1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