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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나이 35세 배우…'미운 우리 새끼' 다음주 출연 예고(ft. 임창정)

▲곽시양 '미우새' 출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곽시양 '미우새' 출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천기'에 출연했던 나이 35세 배우 곽시양이 다음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을 예고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는 11월 7일 배우 곽시양의 출연을 예고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곽시양은 수준급 칼질을 보여줬다. 또 오로지 눈과 손으로만 계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장금이' 매력을 자랑했다.

요리에 푹 빠진 곽시양에 이어 노래에 푹 빠진 임원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런 임원희를 위해 가수 임창정이 선생님으로 출격할 예정이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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