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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실버ㆍ김경호&박완규ㆍ정동하ㆍ솔지ㆍ박서진ㆍ프로미스나인, 나이ㆍ세대 초월 '백두산' 유현상 록스피릿(ft.최윤희)

▲'불후의 명곡' 유현상, 최윤희(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유현상, 최윤희(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크랙실버, 김경호&박완규, 정동하, 솔지, 박서진, 프로미스나인 등이 나이와 세대를 초월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백두산 유현상과 아내 최윤희가 동반으로 출연했다.

백두산은 80년대 국내 헤비메탈 전성시대를 이끈 전설의 록밴드로, ‘어둠 속에서’ ‘애타는 마음’ ‘Up In The Sky'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1세대 헤비메탈 그룹이다.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은 백두산의 히트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한데 이어 가수 이지연을 직접 발굴해 80년대 대표 하이틴스타로 키워내며 프로듀서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으며, 이후 트로트 가수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이날 유현상은 “이 자리에 꼭 앉고 싶었다. 50년 음악 인생에 이렇게 떨린 적은 처음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지연의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선곡해 매혹적인 탱고여인으로 변신하며, 크랙실버는 백두산읜 '애타는 마음과 말할걸'로 소화제가 필요 없는 시원한 무대를 선사한다.

김경호와 박완규는 백두산의 '어둠 속에서'로 역대급 듀엣 무대를 펼치며, 정동하는 이지연의 'Love For Night (사랑을 위한 밤)'으로 록 스피릿이 가득한 폭발적은 무대를 펼친다.

솔지는 이지연의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박서진은 유현상의 '여자야'로 감미로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다.

이날은 유현상의 아내인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가 내조를 위해 동반 출연, 두 사람은 연애시절 부모님의 눈을 피해 몰래 데이트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또 유현상은 아내를 위한 노래 선물까지 선사하며 스윗한 사랑꾼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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