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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ㆍ박선영ㆍ최여진ㆍ양은지ㆍ사오리, 나이 초월 축구로 하나된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최여진·박선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최여진·박선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경실, 박선영, 최여진, 양은지, 사오리 등 나이가 무색한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에이스들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K-언니' 특집 2탄으로 꾸며진 이날 '집사부일체'에는 이경실, 박선영, 최여진, 양은지, 사오리, 김병지, 최진철이 출연한다. 이들은 '골때녀'의 각종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축구 시합까지 펼친다.

▲'집사부일체' 골때녀 특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골때녀 특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선 '골때녀' 명장면들을 함께 봤다. 출연진들은 원더골부터 발리슛까지 '골때녀'의 자타 공인 스트라이커 최여진, 안정적인 축구 실력으로 독보적인 에이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박선영, 김병지 감독의 아픈 손가락에서 진정한 골키퍼로 거듭난 양은지,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드는 오뚝이 사오리의 감동적인 영상들과 에피소드를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골때녀' 멤버들은 경기에서 졌을 당시의 소감과 축구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최여진은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희열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터트렸고, 사오리 역시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 같은 기분에 3일 연속 울었다"라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표출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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