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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뉴질랜드(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질랜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질랜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뉴질랜드의 맑고 깨끗한 대자연 속으로 떠난다.

27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뉴질랜드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질랜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질랜드(사진제공=KBS 1TV)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 번지 점프의 발상지답게 높은 건물 위에서 뛰어내리는 번지 점프를 체험할 수 있다.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스카이 점프를 체험해 본다. 마오리어로 ‘두 번째로 큰 호수’라는 뜻의 로토루아.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로토루아는 레저의 천국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족의 삶을 들여다보고, 다양한 레저 활동을 체험해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질랜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질랜드(사진제공=KBS 1TV)
‘남반구의 에든버러’로 불리는 더니든. 이곳에는 얼마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언덕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볼드윈 거리가 있다. 35도의 경사각을 자랑하는 볼드윈 거리만의 즐거움을 느껴본다. 남섬 웨스트랜드 국립 공원에 위치한 프란츠 요제프 빙하. 다른 빙하에 비해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빙하로 알려져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프란츠 요제프 빙하를 트레킹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질랜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질랜드(사진제공=KBS 1TV)
‘소용돌이치는 물 동굴’이라는 뜻의 테아나우 호수. 옥빛 호수와 만년설의 협곡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호수를 지나 밤하늘의 별처럼 글로웜이 빛나는 테아나우 동굴을 본다. 피오르랜드 국립 공원에 위치한 밀퍼드 사운드. 이곳은 뉴질랜드 특유의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크루즈를 타고 밀퍼드 사운드의 경관과 태양을 품은 태즈먼해를 만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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