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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양희은ㆍ김규리ㆍ2AMㆍ손태진ㆍ더원ㆍ윤하ㆍ김경호 밴드, 나이 성별 달라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열린음악회' 양희은(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 양희은(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양희은, 김규리, 2AM, 손태진, 더원, 윤하, 김경호 밴드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359회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열린음악회'의 문은 양희은이 연다. 양희은은 '참 좋다', '아름다운 것들', '엄마가 딸에게'를 연이어 부른다.

이어 2AM이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전활받지 않는 너에게'를 열창한다. 2AM에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Love Affair'를 연주한다. 이어 손태진과 대니구,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Grown up Christmas List'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민다. 이어 문재원과 손태진이 '깊어지네'로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더원은 '사랑아'와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부르고, 윤하는 '혜성', '별의 조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은 김경호 밴드가 장식한다. 김경호 밴드는 '금지된 사랑', '뛰어', '그대에게'로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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