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첨가 오가닉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무첨가 오가닉 하우스'가 '동삼이몽 하우스'를 제치고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층간 소음 때문에 이사가 시급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 부부는 층간 소음 걱정을 덜 수 있는 경기도 광주, 용인, 수원 등에 있는 주택과 아파트를 희망했다.
의뢰인의 최종 선택을 받은 집은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신축 주택 '무첨가 오가닉 하우스'였다. 적벽돌의 클래식 외관과 달리 내부는 순백의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천장에는 '구해줘 홈즈' 사상 역대 최장 9m 라인 조명이 설치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종혁은 코디의 본분을 잊고 "내가 계약하고 싶은 집"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무첨가 오가닉 하우스'는 매매가 8억 8,000만원이었다.
의뢰인이 2순위로 두고 고민한 집은 덕팀이 선택한 '동삼이몽 하우스'가 아닌 용인시 고기동에 위치한 '삼대가족 고기 앞으로'였다.

